상가주택 최적 입지

■ 상가주택이란? 

• 다가구 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 하나의 건물로 된 형태
• 정확한 용어는 점포겸용주택
• 1층 상가, 2-4층 주택으로 구성된 겸용주택
• 1층 상가 임대수익이 전체 임대수익의 5-60% 차지, 그만큼 입지와 위치가 중요
• 주택은 보증금이나 월세를 낮추면 임대가 맞춰지지만 상가는 입지따라 임차인 못 맞춰 공실기간 길어질 위험
• 상가 가치는 입주 업종 등에 영향 많이 받으며 경기 탄다

 

■ 상가주택 최적의 입지

• 구도심 :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이 어우러진 준주거지역
• 신도시 또는 택지지구 : 2차선 또는 4차선 도로를 앞두고 아파트와 마주하는 곳과 상업용지(중심상가)를 마주하는 곳, 이런 곳은 상업지구와 통합되는 경향이 있어 가치가 높음

→ 이 경우 안쪽 이면도로에 있는 상가주택 보다 월 임대료 수익률이 월등히 높아 향후 건물매매가와도 직결되며 환금성 유리, 따라서 비싸더라도 좋은 위치의 땅을 사야 함

 

■ 세부 입지 조건

• 메인도로와 이면도로가 교차하는 코너자리
• 상업지구와 아파트/초등학교 마주 보는 자리(유동인구 많음)
• 북향 : 남향의 경우 일조권 적용되어 그 부분에 테라스가 설치되어 면적이 줄어들 수 있음, 북향은 일조권 받지 않아 신축시 건평 더 나옴, 진열상품 조명도 잘 받음, 실제 시세도 남향 대비 5% 높은 편
• 주차장 용지와 마주하는 자리 : 차량 이동이 많아 상권이 발달 가능
• 완충녹지가 건물 가리지 않는 자리
• 앞이나 뒤에 경사가 있는 상가주택 부지
• 너무 크거나 작은 부지는 지양 : 크다고 보증금 더 받을 수 있는 것 아니고 토지구매/건축비만 더 든다, 또한 너무 작으면 보증금은 제대로 받지 못하거나 공실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