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민 행복도
- 평균 6.18점으로 가구소득이나 학력수준에 정비례
- 월 가구소득 200만원 이하인 경우 행복도가 4.76점으로 가장 낮았고, 월 가구소득 700만원 이상인 경우는 6.77점으로 가장 높았음
-고졸 이하의 행복도가 5.53점으로 가장 낮고 대학원 이상의 행복도가 6.79점으로 가장 높았음
- 가구원수별로는 1인가구의 행복도가 5.72점으로 가장 낮았고, 4인 이상 가구의 행복도가 6.41점으로 가장 높았음
■ 행복도 상위 지역
- ‘강남 3구’가 행복도 상위 3위를 싹쓸이
- 강남구의 행복도가 6.53점으로 가장 높았고, 송파구(6.51점), 서초구(6.50점)의 순
■ 행복도 하위 지역
- 행복도가 가장 낮은 곳은 금천구
- 금천구의 행복도는 5.70점으로 평균을 밑돌았고, 도봉구(5.82점), 동대문구(5.92점), 은평구(5.93점), 노원구(5.99점)도 5점대를 기록
■ 주거환경 만족도
- ‘강남 3구’가 포함된 동남권이 65점 내외로 가장 높았음
- 반면 금천구가 포함된 서남권은 50점대 초반을 기록해 가장 낮았음
- 강남구의 야간보행 만족도 점수가 67.7점으로 용산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음
- 반면 금천구는 49.8점으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40점대를 기록
■ 고소득 가구 비율에 따른 행복도
- 고소득 가구(월 800만원 이상) 비율이 높을수록 행복도가 높았음
- 고소득 가구 비율이 33.2%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강남구가 행복도도 가장 높았음
- 반면 저소득 가구(300만원 미만) 비율이 높은 관악구(31.3%), 금천구(28.3%)는 행복도도 낮은 편
- 중구의 경우 저소득 가구 비율이 29.9%로 높은 데도 행복도는 높은 모습
■ 소득에 대한 만족도
- 고소득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은 소득에 대한 만족도도 대체로 높았음
- 서울시 전체에서 자신의 소득에 만족한다고 답한 사람의 비율은 17.9%였는데, 용산구(27.8%), 종로구(27.0%), 서초구(25.9%), 성동구(23.9%), 강남구(23.8%) 등은 평균 이상으로 소득만족도가 높았음
- 반면 은평구(9.7%), 금천구(12.5%), 관악구(13.0%)는 소득만족도가 낮은 편
※ 출처 : 서울연구원, 서울시민 7000명 대상 조사한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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