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큰소리 치는 영업들 실상

FIRE

by Urban Wanderlust 2026. 10. 21. 16:14

본문

회사에서는 돈 버는 부서가 인정받다 보니

영업팀, 사업부문 사람들 목소리가 크다.

우리가 돈 벌어오니 지원 좀 제대로 해라,

영업은 영업만 집중하게 프로세스 좀 적당히 만들어라 등.

본인들이 회사 다 먹여 살리는 줄 안다.

 

그런데 수주액 말고 영업이익을 들어다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남는 것도 없는 사업을 따오거나

Deal flow에 간신히 끼어 제대로 된 오너십도 없는 사업이 허다하다.

또 동종업계 업체끼리 앞서거니 뒤서거니 서로 봐줘가여 사업하는 구도가 보이니

이러고 큰소리 친 건가 싶다.

 

영업은 제품탓, 서비스탓, 기술지원탓 할 말이 많다.

틀린 말은 아니다. 사업은 혼자하는 게 아니니까.

또 구조적인 이유로, 정치적인 이유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란 게 있다.

그렇지 때문에 비난, 비판할 때 어느 선을 지켜야 한다.

 

그런데 가끔 그 선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제일 잘났고 옳다는 아집이 뼛속 깊숙하다

대체로 그런 영업들이 사고도 제일 많이 치고 제일 뻔뻔하다.

사고는 본인이 치고 옆에서 수습해놓으면 공은 내 덕이라고 또 큰소리치고 다닌다.

왠만해서는 낯 뜨거워서 그리 못할 텐데 정상이 아니다.

 

그럴 때 이런 생각이 든다.

저 아저씨도 한 집의 가장일꺼고 아내가 있고 자식이 있을 텐데

자식은 뭘 배울꺼며 가족이라고 그 꼴을 참고 살 수 있으려나?

인성, 사람 됨됨이는 빵점인데 말이다.

 

아 인성이 아니고 사회적 지능, 지적 능력의 영역인가?

 

아 가정이라도 있어야 저런 사람도 보듬어주려나?

반응형

'FI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사 엑스 팀장들의 민낯  (0) 2026.10.21
안녕 볼보  (0) 2026.10.21
AI시대에 마케팅  (0) 2026.10.21
1인 마케터의 한계  (0) 2026.10.20
아침마다 일어나기 힘든 이 무한루프 같은 일상  (0) 2026.10.2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