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승인] 클래스101+ 구독 후기

클래스101+에서 구글 애드센스로 검색하면 관련 여러 강의가 나온다. 대부분 애드센스 등을 통한 부수익으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사람들이 직접 강의하는 방식이라 일단 신뢰가 간다. 또한 각 강의는 여러 개의 짤막한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진행이 깔끔하고 각종 팁, 링크 등을 포함한 수업자료도 친절하게 제공된다.

 

결론

결론부터 말하자면 승인받으려고 애쓰지 말고 그냥 애드센스 계정을 구매하길 바란다. 내 경우 클래스101+에서 구글 애드센스 승인 강의 TOP 1, 2위 2개를 수강하였고 그 과정에서 승인 확률을 높이기 위해 4개 블로그를 운영하며 1개월의 시간을 들여 노력했으나 헛수고였다. 1달 더 노력해볼 수 있었으나 그 시간이 아까웠다.

 

그 이유

1. 명확한 승인 기준이 없다

승인받기 위해 하루 1000-1500자 원고를 2편씩 작성하며 한 달간 노력을 기울인다고 해서 승인받는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클래스101+에서도 명확한 승인 기준을 제시하지 않는다. 한 달에 1-2만원하는 값싼 구독료에 그런 알짜 정보, 확실한 정보는 불포함인 것 같았다. 

 

2. 승인글은 수익이 나지 않는다

2개월 이상의 노력을 들여 승인 받았다고 치자. 승인을 위해 포스팅하는 승인글은 수익형 포스팅과는 그 형식이 전혀 다르다. 정말 ‘승인’ 자체를 위한 글이기 때문에 구글 ‘로봇’이 평가하기에 적합한 형식, 주제, 어법에 따라야 한다. 따라서 승인이 되더라도 수익형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 기존 포스팅은 쓸모없어진다. 승인을 위해 기약 없이 2달이 넘도록 시간을 쓰며 의미 없는 포스팅을 지속한다는 것이 전혀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다.

 

3. 미승인 사유를 알 수 없다

코로나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수익형 블로그 운영에 뛰어들었고 현재 포화상태이다. 광고회사인 구글 입장에서도 아쉬운 것이 없으니 쉽사리 승인을 내어주지 않고 있으며, 미승인시 사유를 제대로 안내하지 않는다. 승인 조건도 점점 까다롭게 진화하고 있다. 사유를 알아야 개선해서 재승인을 요청할 텐데 이를 명확히 모르니 같은 실수를 반복한 채 포스팅만 2-30개씩 쌓여간다.

  

클래스101+ 활용팁

애드센스 승인 후 블로그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기 위한 목적이라며 클래스101+을 1-2달 구독하는 것을 추천한다.  포털 검색어 순위, 무료 이미지 사이트, 블로그 최적화 방안, 주제 선정하는 요령 등을 제공하고 있으니 블로그 운영하면서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또한 클래스101+에도 100% 정답은 없으니 개인적으로 하나하나 시도하고 그 성과를 비교해가며 내가 활용하면 좋은 팁과 노하우를 쌓아가는 것을 추천한다.

 

클래스101+ 강의 추천

전반적인 애드센스 승인 프로세스와 구글의 운영방침, 그리고 블로그 운영 노하우를 찾는 다면 아래 강의를 추천한다. 티스토리 뿐 아니다 네이버 블로그 등 수익형 블로그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체계적으로 그리고 손쉽게 얻을 수 있었다.

 

애드센스 계정 구매하는 방법

애드센스 계정 구매시 블로그에서 바로 광고 송출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난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수익형 티스토리 운영] 애드센스 계정 구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