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 ★★★★
- 걸어서 5-10분이면 스타의 거리와 침사추이역에 모두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남
- 걸어서 15분이면 너츠포드테라드로 이동이 가능해서 11시쯤 가서 한잔하고 천천히 걸어오기도 좋음
- 근처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2곳 있어 물건 살 때도 좋음(신라면 컵라면, 한국소주 판매함)
- 더운 날 도심을 여행하다 오후에 잠시 들려 수영하고 쉬다 나가기 매우 좋음
- 저녁에 걸어서 야경 보러 나가기도 좋음
■ 조식 ★★☆☆☆
- 3일간 머물렀으나 조식 메뉴에 거의 변화가 없음
- 맛도 그냥 저냥이라 돈 주고 먹기 조금 아까운 느낌
- 베이컨 외에 고기류 음식은 거의 없어 단백질이 부족함
- 큰 기대 없이 아침 든든히 먹고 여행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에만 추천함
■ 룸 컨디션 ★★★★☆
- 오랜된 호텔, 위치, 비싼 홍콩 땅값 생각했을 때 청결/정리 수준은 만족스러움
- 디럭스 룸에서 3박 했는데 2인이 머무르기에 좁지 않았음
- 1박에 20만원이 넘는 금액인데도 룸 냉장고가 텅텅 비었으므로 맥주나 스낵 등을 근처 편의점에서 미리 사 오는 것 추천함
- 물만 2병 제공되며, 어메니티 품질도 저렴하므로 참고할 것
- 특히 치약은 개운한 맛이 하나도 없으니 현지에서 별도 구매하거나 미리 준하는 것을 추천함
- 스마트TV가 아니라 넷플릭스 등 OTT 서비스는 이용 불가
- 웰컴 푸드로 사과 2알이 제공됨
- 에어컨 소음이 있으나 시원함
■ 루프탑 수영장 ★★★☆☆
- 컨디션이 오래되었으나 더운 오후 잠시 호텔에 들려 수영하고 즐기기 좋음
- 건물 사이로 바다 건너 홍콩섬이 보이지만 뷰는 크게 기대하지 말 것
- Bar가 없으니 과일, 술 등 미리 사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가지고 올라가서 즐기는 것을 추천함
- 5월초 토요일 오후에 이용했으나 이용객이 많지 않아 여유 있었음
- 수영장에 샤워시설, 탈의시설, 화장실 있고 비치타월 제공함
- 같은 층에 마사지 샵도 있으나 이용해 보지 않았음
수영장 운영시간
Session 1 - 08:00-12:30
Session 2 - 13:30-19:00
Session 3 - 19:30-21:00 (Only for Fridays–Sundays, Public Holidays)
*** Every Thursdays 15:00-16:00 – pool closed for deep cleaning ***
■ 체크인 라운지(호텔로비) ☆☆☆☆☆
- 체크인/아웃하는 동안 앉아 있을 소파 하나가 없음
- 게스트용 화장실도 엘베타고 한 층 더 올라가야 이용 가능하여 불편함
- 마지막날 체크아웃 후 짐 맡겼다 돌아와서 옷 갈아입고 케리어 짐 정리할 곳이 없어 2층 화장실 앞에 펼쳐놓고 정리해야 했던 불편함
■ 한국으로 돌아갈 때(홍콩 공항 가는 길) ★★★★☆
- 무료 셔틀이 현재 중단된 상태이므로 택시 타고 구룡역까지 가서 AEL을 이용해야 함
- 호텔에서 구룡역까지 택시 타고 이동시 약 15분 소요됨
- 호텔에서 홍콩공항까지 넉넉히 1시간이면 충분히 도착할 거리이며 택시/AEL을 이용해야 하지만 크게 번거롭지 않았음
- 무료 셔틀이 호텔 근처 정류장(도보 5분 거리)에서 AEL까지 무료로 운행했으나 현재 중단되었으며 언제 재개될지 모른다고 함
■ 기타
- 체크인할 때 다파짓(보증금)이 존재하므로 현금이나 해외결제되는 신용카드가 필요함
- 자정이 넘어 체크인하게 되어 사전에 호텔에 조용한 방/높은 층 달러고 이메일 보냈는데 친절하고 신속히 답변 주었고, 7층 구석진 위치 방 배정받음
로얄 가든 호텔 이메일 주소
▶ rsvoff@rghk.com.hk
- 호텔 홈페이지에서 최신 업데이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음 ☞ 클릭! 호텔 홈페이지 둘러보기
- 과거 그랜드 하버 구룡에 머무른 적이 있는데 도심 접근성은 로얄가든 보다 떨어지지만, 조식를 비롯한 각종 컨디션이 로얄가든 보다 좋았음
현지 분위기 노포집 강력 추천(로얄가든호텔 도보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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