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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태국

[치앙마이] 치앙마이에서 한달살기 숙박하기 좋은 지역 5곳 소개 : 님만해민, 올드 시티, 산티탐 외

by Urban Wanderlust 2024.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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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는 지역별로 특징이 뚜렷하여 여행자나 장기 거주자 모두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곳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 달 살기에 적합한 대표적인 지역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님만해민 (Nimmanhaemin)

  • 특징:
    • 치앙마이에서 가장 세련되고 현대적인 지역으로, 카페, 레스토랑, 바, 코워킹 스페이스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 디지털 노마드와 젊은 여행자들이 선호하며, 외국인 거주자에게 인기 있는 지역입니다.
  • 추천 이유:
    • 트렌디한 분위기와 다양한 편의시설.
    •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 내에 쇼핑몰(마야 몰)과 상점이 많아 편리함.
    • 와이파이가 잘 갖춰진 카페와 작업 공간이 많아 원격 근무에 적합.
  • 숙소:
    • 중급 이상의 콘도나 현대식 숙소가 많으며, 월 40~70만 원 정도로 임대 가능.
  • 추천 대상:
    • 카페 탐방, 현대적 편의시설, 세련된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

2. 올드 시티 (Old City)

  • 특징:
    • 치앙마이의 전통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지역으로, 사원, 야시장, 전통 건축물이 밀집된 구역입니다.
    • 주요 관광 명소와 가까워 도보로 이동하기 편리합니다.
  • 추천 이유:
    • 저렴한 숙소와 로컬 식당이 많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
    • 태국 전통 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음.
    • 매일 열리는 야시장과 주말 선데이 마켓 등 볼거리 풍부.
  • 숙소:
    • 게스트하우스나 저렴한 호텔, 로컬 스타일 숙소가 많으며 월 20~50만 원 정도.
  • 추천 대상:
    • 전통 문화 체험을 선호하거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머물고 싶은 사람.

3. 산티탐 (Santitham)

  • 특징:
    • 올드 시티와 님만해민 사이에 위치한 조용한 주거 지역으로, 로컬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 외국인 거주자와 현지인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번잡하지 않아 한적한 생활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 추천 이유:
    • 님만해민보다 숙소 비용이 저렴하며, 로컬 식당과 카페가 많음.
    • 님만해민과 올드 시티 모두 접근성이 좋아 위치적으로 편리.
    • 상대적으로 한적한 분위기에서 생활 가능.
  • 숙소:
    • 저렴한 아파트나 콘도 중심이며, 월 25~50만 원 정도로 가성비가 좋음.
  • 추천 대상:
    • 한적하고 로컬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

4. 리버사이드 (Riverside)

  • 특징:
    • 핑강(Ping River)을 따라 자리 잡은 고급 주거 지역으로, 아름다운 강변 풍경을 자랑합니다.
    • 고급 호텔과 리조트, 강변 레스토랑이 많아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추천 이유:
    • 강가 산책과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기 좋음.
    •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조용히 힐링할 수 있는 환경.
  • 숙소:
    • 고급 리조트형 숙소나 호텔형 콘도 위주이며, 월 50~100만 원 수준.
  • 추천 대상:
    • 자연 속에서 휴식과 힐링을 원하는 사람.

5. 항둥 (Hang Dong)

  • 특징:
    • 치앙마이 중심부에서 남쪽으로 약 15~20분 거리의 교외 지역으로, 전원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 대규모 단독 주택과 리조트 스타일 숙소가 많아 가족 단위나 장기 체류자에게 적합합니다.
  • 추천 이유:
    • 넓은 공간과 조용한 환경에서 생활 가능.
    • 집 전체를 임대하거나 빌라 스타일의 숙소를 이용할 수 있어 프라이버시가 보장됨.
    • 주말 농장이나 자연 체험 활동이 가능.
  • 숙소:
    • 대규모 빌라나 집 임대가 가능하며, 월 30~70만 원 수준.
  • 추천 대상:
    • 가족 단위 여행자나 조용한 교외 생활을 원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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