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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서 한 달 살기를 계획하며, 실제로 지출한 비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여행 스타일과 개인 취향에 따라 경비는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항공권
- 왕복 항공권: 성수기에는 1인당 약 50-60만 원, 비수기에는 30-40만 원으로 변동됩니다. 저는 비수기에 예약하여 1인당 35만 원에 구매하였습니다.
2. 숙박비
- 숙소 선택: 님만해민 지역의 1베드룸 콘도를 한 달간 임대하였습니다.
- 임대료: 월 40만 원
- 공과금: 전기 및 수도 요금으로 약 5만 원
- 총 숙박비: 45만 원
3. 식비
- 현지 식당 이용: 로컬 식당에서 한 끼 평균 60바트(약 2,400원)
- 카페 및 간식: 하루 평균 100바트(약 4,000원)
- 총 식비: 하루 평균 300바트(약 12,000원) × 30일 = 36만 원
4. 교통비
- 오토바이 렌트: 한 달 임대료 4,000바트(약 16만 원)
- 주유비: 한 달 약 600바트(약 2만 4,000원)
- 그랩/볼트 이용: 가끔씩 이용하여 약 1만 원
- 총 교통비: 약 19만 4,000원
5. 관광 및 액티비티
- 투어 및 체험: 코끼리 보호구역 방문, 도이수텝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에 약 10만 원 지출
- 입장료 및 기타: 약 5만 원
- 총 관광비: 15만 원
6. 기타 경비
- 유심 및 통신비: 한 달 약 1만 5,000원
- 쇼핑 및 기념품: 약 10만 원
- 마사지 및 여가: 약 5만 원
- 총 기타 경비: 16만 5,000원
총 지출
- 항공권 제외: 약 132만 9,000원
- 항공권 포함: 약 167만 9,000원
이러한 경비는 개인의 소비 패턴과 여행 스타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는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로컬 식당을 주로 이용하여 비교적 저렴하게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급 레스토랑이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신다면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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