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여행 중 “카페 투어”는 빠질 수 없는 필수 코스죠.
감성 충만한 카페거리 님만해민, 인생샷 맛집인 정글카페,
분명 좋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게 함정입니다.
아메리카노 한 잔이 100밧(약 3,800원) 넘는 곳,
디저트 하나 시키면 만 원 훌쩍 넘는 경우도 흔하죠.
하지만 이 와중에,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 합리적인 가격의 카페존이 있습니다.
바로 치앙마이 동쪽 지역입니다.

치앙마이 동쪽은 핑강 동편 지역,
즉 왓 께우까쎄나(Wat Ket), 사판(Supan), 차렘프라끼앗 거리 일대를 말합니다.
이곳은 현지인들이 실제로 많이 거주하고,
관광객보다 로컬 감성이 진한 동네입니다.
카페들도 SNS 마케팅보단 커피 자체에 집중하는 공간이 많고,
가격도 훨씬 착합니다.
관광지 물가가 아니라 현지 물가 기준이기 때문에
아메리카노 기준 40-60밧(한화 1,600-2,500원) 선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님만해민처럼 북적이지 않고,
실제 치앙마이 사람들이 조용히 책 읽고 작업하는 공간이 많아요.
핑강을 따라 자리한 리버뷰 카페들은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저녁 노을 타이밍에 방문하면 분위기 최고.
관광지 카페보다 30~50% 저렴한 편입니다.
1. The Baristro at Ping River
2. Nana Jungle Café
3. Khagee
4. Thamel Coffee
Q. 치앙마이 동쪽은 교통이 불편하지 않나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올드시티 기준 그랩이나 볼트로 10분 내외,
도보도 일부 가능하고, 자전거 타기에도 적당한 동네입니다.
Q. 관광객이 잘 안 가는 이유가 있나요?
사실은 잘 몰라서입니다.
핫플 마케팅이 적고, 인플루언서 리뷰가 상대적으로 적을 뿐,
커피와 분위기는 님만해민 못지않은 곳이 많습니다.
Q. 영어는 잘 통하나요?
대부분 카페에서 기본적인 영어는 충분히 통하고,
오히려 관광객이 적어 친절하고 여유로운 응대를 경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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