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부근 재개발로 인해 수혜받는 지역 총정리

1. 청량리역 인근 재개발 구역

• 청량리 4구역: '롯데캐슬 SKY-L65'라는 이름으로 개발되어 65층 높이의 주상복합 단지가 들어섰습니다. 2023년 7월 입주를 시작하였으며, 청량리역과 직접 연결되는 입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청량리 3구역: '해링턴 플레이스'로 개발되어 40층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가 2023년 3월에 입주를 완료하였습니다.
• 청량리 6구역: 사업시행인가를 앞두고 있으며, 약 1,500세대 규모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청량리역 북측 약 1km 지점에 위치하며, 고려대역과도 가까워 교통 편의성이 높습니다.
• 청량리 7구역: 착공 중에 있으며, 사업 진행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상급지로 평가되며, 투자금이 비교적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 청량리 8구역: 사업시행인가를 준비 중이며, 청량리역 도보 이용이 가능한 위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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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농동 일대 재개발 구역

• 전농 8구역: 조합설립 인가 단계로, 약 1,515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투자금은 약 6억 원 이상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 전농 12구역: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약 297세대 규모로 계획 중입니다. 매물은 드물며, 전농 8구역보다 약간 낮은 시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전농 14구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총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중 전농 14-2구역은 청량리역과 가까운 초역세권으로, 2억 대의 소액 투자로 입주권 확보가 가능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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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기동 일대 재개발 구역

• 제기 4구역: 철거 중이며, 프리미엄이 5.1억~5.6억 원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 제기 6구역: 이주를 시작하였으며, 프리미엄이 2.38억~3.5억 원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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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통 인프라 확충에 따른 수혜 지역

청량리역은 현재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경춘선, KTX 강릉선 등이 지나가는 교통 요충지입니다. 여기에 GTX-B·C노선이 신설되고,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의 추가 노선이 계획되어 있어 교통망이 대폭 확충될 전망입니다. 이로 인해 청량리역과 인접한 전농동, 제기동, 용두동 등의 지역이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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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생활 인프라 개선에 따른 수혜 지역

청량리역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청량리 재래시장, 경동시장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습니다. 또한, 고려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 주요 대학이 인근에 위치하여 교육 환경도 우수합니다. 이러한 생활 인프라의 개선은 청량리역 주변 지역의 주거 환경을 향상시키며, 부동산 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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