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동산 투자에서 소형 주거 상품인 **삼삼엠투(33㎡)**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억~1억 5천만 원 사이의 소자본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인데요,
그렇다면 실제로 삼삼엠투에 투자하려면 어떤 비용들이 필요할까요?
오늘은 삼삼엠투 초기 투자 비용 항목과 예상 금액을 정확하게 안내해드립니다.
✅ 삼삼엠투란?
**삼삼엠투(33㎡)**는 약 10평 규모의 소형 주거 공간을 뜻합니다.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소형 아파트 등이 여기에 포함되며,
1인 가구를 위한 월세 임대나 단기임대 투자처로 많이 활용됩니다.
💸 삼삼엠투 투자 시 초기 비용 항목
삼삼엠투를 매수하려면 단순히 매매가 외에도 다양한 부대비용이 발생합니다.
다음은 실제 투자 시 발생하는 주요 항목입니다.
1. 매매가
- 매물 지역과 연식에 따라 1억 ~ 1억 7천만 원 수준
- 수도권 외곽 or 지방 대도시는 1억 초반대 가능
2. 취득세
- 4.6% (오피스텔 비주거용 기준)
(※ 주거용 오피스텔로 실거주 등록 시 1~3.5% 적용 가능) - 예시: 1억 5천만 원 매물 → 약 690만 원
3. 등기 비용 (법무사 수수료 포함)
- 인지세, 등록세, 법무사 수수료 등 포함
- 보통 30만 ~ 50만 원 예상
4. 중개수수료
- 매매가 1억 ~ 3억 → 중개보수 상한 0.5%
- 예시: 1억 5천만 원 × 0.5% = 75만 원
5. 인테리어 및 옵션 비용 (선택 사항)
- 풀옵션 원룸으로 전환 시 300만 ~ 500만 원 소요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커튼, 수납가구 등 포함)
6. 기타 비용
- 잔금 이체 수수료, 이사비용, 관리비 예치금 등
- 약 10만 ~ 30만 원 내외
📊 총 투자 비용 예시
📌 수도권 신축 오피스텔 기준 (2025년)
매매가 | 150,000,000원 |
취득세 (4.6%) | 6,900,000원 |
등기비용 | 400,000원 |
중개수수료 | 750,000원 |
풀옵션 인테리어 | 4,000,000원 |
기타비용 | 200,000원 |
총계 | 161,250,000원 |
👉 실투자금은 약 1억 6,000만 원 전후
👉 전세 or 보증금 일부 활용 시, 자기자본 부담은 줄어듬
🧮 대출 활용 시 실투자금 계산
- 매매가 1억 5천만 원
- 대출 70% (1억 500만 원)
- 실투자금 = 1억 6,125만 원 – 1억 500만 원 = 약 6,000만 원
→ 5천~6천만 원 수준의 자기자본으로 시작 가능
⚠️ 주의할 점
- 오피스텔은 주거/비주거 여부에 따라 세금이 다르므로 확인 필요
- 전입신고가 가능해야 주거용으로 등록 가능
- 투자 목적이라면 임대수익률·공실률 함께 고려해야 손해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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