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3박 4일 자유여행가면 환전은 어디에서? 얼마나? ( +환전소, 은행 추천)

환전 장소

1. 공항: 칭기즈칸 국제공항에는 여러 환전소가 있습니다. 도착 후 바로 필요한 현금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2. 호텔: 일부 호텔에서도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환율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시내 은행: 울란바토르 시내에 있는 주요 은행(예: Golomt Bank, Khan Bank, Trade and Development Bank 등)에서도 환전이 가능합니다. 은행에서 환전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합리적인 환율을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4. 환전소: 시내 환전소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환전소가 있으며, 환율이 약간 다를 수 있으므로 비교해보고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전소 및 은행 추천

1) 칭기즈 칸 국제공항 (ULN):
- Golomt Bank: 공항 2층에 위치하며,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
- Trade and Development Bank (TDB): 공항 1층에 위치하며, 주중에 운영합니다.
- Khan Bank: 공항 2층에 위치하며, 주중에 운영합니다.
- Nomin Kart: 24시간 운영되는 환전소입니다.
- Sendmn: 24시간 운영되는 환전소입니다​ .

2)시내 은행:
- Golomt Bank: 울란바토르 시내 곳곳에 지점이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 Khan Bank: 여러 지점과 ATM이 있어 편리합니다.
- Trade and Development Bank (TDB): 주요 지점에서 환전이 가능합니다.

 

환전 방법

1.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
   • 장점: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한 후, 몽골에서 달러를 투그릭으로 환전하면 편리합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달러 환율이 상대적으로 좋기 때문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 방법: 한국의 주요 은행(예: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이나 공항의 환전소에서 달러로 환전할 수 있습니다. 은행마다 환율이 다를 수 있으니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몽골에서 투그릭으로 환전:
   • 장점: 몽골 현지에서 투그릭으로 환전하는 것이 더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현지 은행이나 환전소를 이용하면 좋은 환율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방법: 울란바토르 도착 후 공항이나 시내 은행, 환전소에서 달러를 투그릭으로 환전합니다.

 

환전 금액(3박 4일)

몽골에서의 생활비는 개인의 소비 패턴에 따라 다르지만, 3박 4일간의 여행시 환전금액 예산입니다.

1. 숙박비: 호텔 등급에 따라 다르지만, 중간 수준의 호텔은 1박에 약 50-100달러 정도로 예상되며 3박 기준으로 150-300달러.
2. 식비: 하루에 약 20-30달러 정도를 예상되며 3박 4일이면 60-90달러.
3. 교통비: 택시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하루에 약 10-20달러 정도 예상되며 3박 4일이면 30-60달러.
4. 관광 및 기타 경비: 입장료, 기념품, 기타 비용을 고려하여 하루에 약 20-30달러 정도 예상되며 3박 4일이면 60-90달러.

총합을 계산해 3박 4일 동안 약 300-540달러 정도 생각했으며, 여유를 두어 500 달러 환전했는데 충분했습니다.

 

팁

• 카드 사용: 많은 곳에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니, 너무 많은 현금을 소지하지 않아도 됩니다.
• 소액 환전: 큰 금액보다는 소액으로 자주 환전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 보안: 현금을 분산해서 보관하고, 중요한 물건은 항상 신경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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