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욕에서 가장 많이 쓰는 구글 지도 설정법 & 교통앱 추천

처음 뉴욕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복잡한 지하철·버스 시스템에 당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 지도와 교통 앱을 잘 활용하면
이동 경로, 노선, 소요 시간, 요금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여행이 훨씬 쉬워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뉴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도·교통 앱과 구글 지도 설정법, 실전 팁까지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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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지도 설정법 – 뉴욕 여행 필수 기능

1. 언어 설정: 영어 or 한국어 가능

• 구글 지도 앱 > 설정 > 언어 > 한국어 or English 선택
• 메뉴는 한국어, 장소는 영어로 보는 것이 정확도 ↑

2. 대중교통 모드 기본 설정

• 구글 지도 실행 후 → 이동 수단 아이콘 클릭 → ‘대중교통(🚆)’ 선택
• 뉴욕에서는 지하철, 버스, 도보 이동까지 연동되어 안내됨

3. 위치 저장 기능 활용

• “별표 표시” 기능으로 숙소, 맛집, 관광지 미리 저장
• 오프라인 저장 가능:
  • 지도 > 메뉴 > 오프라인 지도 > 원하는 지역 다운로드

4. 실시간 도착 정보 확인

• 지하철·버스 도착 시간, 연착 여부, 막힘 구간까지 확인 가능
• “지금 출발” 기능으로 최적 이동 시간 자동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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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에서 유용한 교통 앱 추천 TOP 3

1. Citymapper

• 구글 지도보다 더 정교한 대중교통 전용 앱
• 지하철, 버스, 도보, 자전거, 우버까지 통합 안내
• 장점:
  • 실시간 도착 정보, 탑승 칸 추천, 도보 거리까지 세밀하게 안내
  • 오프라인에서도 최근 검색 경로 확인 가능
• 단점: 한글 미지원(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커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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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TA Official App (MYmta)

• 뉴욕 대중교통을 운영하는 공식 앱
• MTA 지하철·버스 실시간 운행 현황, 공사·운행 중단 확인에 필수
• 기능:
  • 열차 도착 예정 시간, 궤도 상태, 정류장 안내
  • 장애인 엘리베이터 정보까지 제공
• 단점: UI는 약간 복잡하나 정확도와 공식성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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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ransit App

• 북미, 유럽 도시에서 널리 쓰이는 교통 앱
• 현재 위치 기반 실시간 교통 흐름 안내
• 장점:
  •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고 빠름
  • 실시간 대중교통 도착, 알람 설정 가능
• 단점: 지역별로 정보 정확도 차이 있음 (뉴욕에서는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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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쓰면 좋은 기능

• Google Maps + Citymapper 병행 사용
  → 시각적 경로 파악 + 대중교통 실시간 확인 모두 가능
• 숙소에서 나올 때, 알람 기능으로 실시간 출발 타이밍 잡기
• 지하철 노선 복잡할 땐 MYmta에서 노선 공사 여부 확인 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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