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교통패스 & 할인제도 완전 가이드 – 여행자 필수 정보 정리

뉴욕은 대중교통 시스템이 잘 갖춰진 도시입니다.
하지만 요금이 비싼 편이라 장거리·장기 여행자는 교통패스나 할인제도를 잘 활용해야 예산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여행자와 체류자 모두를 위한
뉴욕 교통패스 종류와 할인 제도를 상세히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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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교통패스 총정리

1. OMNY 자동 무제한제 (Fare Capping)

• 방식: 동일한 카드로 7일간 12회 이상 결제 시 자동 무제한 전환
• 혜택:
  • 12회 이후는 잔여 기간 동안 무료 탑승
  • 별도 구매 없이 일반 신용카드·모바일 페이만 있으면 OK
• 기간: 월요일~일요일 기준
• 대상 교통수단: 뉴욕 지하철, MTA 버스
• 추천 대상: 단기 여행자, 신용카드·모바일페이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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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트로카드 무제한권 (Unlimited MetroCard)

• 7일권: $34 / 무제한 이용
• 30일권: $132 / 무제한 이용
• 구매처: 지하철역 내 자동판매기 or 창구
• 장점:
  • OMNY보다 단가 계산이 쉽고, 실제 무제한 패스
  • 공항버스 제외, 거의 모든 지하철·버스 이용 가능
• 추천 대상:
  • 일주일 이상 체류 예정자
  • OMNY를 사용하기 어려운 장년층·현금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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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ay-Per-Ride MetroCard (충전식 카드)

• 용도: 소액 충전 후 1회당 $2.90씩 차감
• 추가 혜택: $5.80 이상 충전 시 5% 보너스 지급
• 공용 가능: 최대 4인까지 한 장으로 사용 가능
• 추천 대상:
  • 가족 여행, 친구와 함께 다니는 경우
  • 매일 이용하지는 않지만 필요할 때만 탈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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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 할인 제도

1. 시니어 할인 (Senior MetroCard)

• 대상: 만 65세 이상
• 요금: 1회 $1.45 (정가의 절반)
• 혜택: 무제한권도 절반 가격으로 구입 가능
• 신청 방법: MTA 웹사이트에서 사전 등록 / 현장 신청
• 단점: 외국인 여행자는 이용 불가 (미국 거주자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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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애인 할인 (Reduced-Fare MetroCard)

• 대상: 장애 등록이 된 시민
• 조건: 미국 내 거주자 대상, 외국인은 적용 제외
• 혜택: 시니어 카드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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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시내 교통 패스 적용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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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자별 추천 조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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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용한 팁

• OMNY는 현재 무기명 방식이지만, 계정 등록하면 사용내역 확인 가능
• 메트로카드는 2025년 말까지 점차 종료 예정, OMNY가 주력 수단으로 대체 중
• 여행 후 OMNY는 따로 반납 없이 끝, 메트로카드는 재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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