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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서울에서는 약 35,582세대의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이는 2024년 대비 약 1.8배 증가한 수치로, 최근 3년 중 가장 많은 물량입니다. 그러나 적정 수요인 46,754세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주요 입주 단지:
- 올림픽파크 포레온 (둔촌주공 재건축): 12,032세대 규모로, 전체 입주 물량의 약 40%를 차지합니다.
- 장위자이레디언트: 대규모 재건축 단지로, 상반기에 입주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자이, 래미안, 아이파크 등 브랜드 아파트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월별 입주 물량:
- 1월: 올림픽파크 포레온(12,032세대), 래미안 라그란데(3,069세대) 등 총 15,101세대 입주 예정.
- 2월: 천호역 마에스트로(77세대), 힐스테이트 관악 센트 씨엘(997세대) 등 총 1,163세대 입주 예정.
- 3월: 장위 자이 레디언트(2,840세대), 롯데캐슬 이스트폴(631세대) 등 총 4,318세대 입주 예정.
상반기에만 약 18,050세대가 입주하며, 이는 2025년 전체 입주 물량의 80%에 해당합니다. 특히 1월과 3월에 대규모 단지의 입주가 집중되어 있어, 해당 기간 동안 주변 임대 시세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5년까지는 비교적 많은 입주 물량이 예정되어 있으나, 2026년부터는 공급이 위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이시라면 2025년 입주 물량과 시장 동향을 주의 깊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025년 서울지역 분양 일정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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