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받는 도중 근로·소득 발생 시, 실업급여 얼마나 조정되나→ ‘끊기는 게 아니라, 일한 만큼만 줄어든다’가 정확한 이해다

실업급여 수급 중
근로·소득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가장 먼저 드는 걱정이 이것이다.

“이제 실업급여 다 끊기는 거 아니야?”
“얼마까지 괜찮은 거지?”

결론부터 말하면,
근로·소득이 발생했다고 해서
실업급여가 바로 끊기지는 않는다.

원칙은 단순하다.
‘일한 날(또는 소득이 발생한 기간)’만큼만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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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요약

• 근로·소득 발생 = 실업급여 전면 중단 ❌
• 해당 기간만 조정(감액·미지급) ⭕
• 핵심은 정확한 신고

👉
신고하면 조정,
숨기면 부정수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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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원칙: ‘일한 날’ 기준으로 조정된다

실업급여는
일 단위로 판단된다.

• 일한 날 → 실업 상태 아님
• 일하지 않은 날 → 실업 상태

👉
그래서
근로한 날 수만큼 실업급여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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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알바·일용직의 경우

예를 들어:

• 하루 실업급여: 6만 원
• 단기알바: 2일 근무

👉
이 경우

• 해당 인정기간에서
• **2일분 실업급여(12만 원)**가 조정(미지급)

나머지 기간은
정상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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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랜서·용역 소득의 경우

프리랜서·용역은
소득 발생 기간을 기준으로 본다.

• 작업 기간이 명확하면 → 해당 기간 조정
• 기간 산정이 어려우면 → 센터 판단

👉
소득이 발생한 기간만큼
실업급여가 줄어들거나
지급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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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이 적으면 괜찮을까?” → 금액은 기준이 아니다

많이들 이렇게 묻는다.

“하루 3만 원 벌었는데도 조정돼요?”

정답은:

👉
금액과 무관하다.

• 1시간 근로
• 소액 수입

이라도
근로·소득이 발생했다면 조정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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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 방식은 이렇게 진행된다

1. 근로·소득 발생 사실 신고
2. 근로일·기간 확인
3. 해당 기간 실업급여 미지급 또는 감액
4. 이후 수급 계속 진행

👉
신고만 제대로 하면
대부분 ‘조정’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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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취업과 조정의 차이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다.

• 단기 근로
  → 일한 날만 조정, 이후 계속 수급
• 재취업(상용직·계속 근무)
  → 실업급여 종료

👉
지속성이 판단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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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흔한 오해 3가지

1. “한 번 일하면 실업급여 끝이다” ❌
2. “소액은 신고 안 해도 된다” ❌
3. “다음 인정일에 몰아서 말해도 된다” ❌

👉
이 오해들이
부정수급의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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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안전한 신고 타이밍

• 근로 시작 즉시
• 늦어도 해당 실업인정일 전에

👉
애매하면
먼저 고용센터에 문의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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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이 아닌 ‘불이익’이 되는 경우

다음 상황은
조정이 아니라 처벌로 간다.

• 근로·소득 미신고
• 허위 신고
• 반복 은폐

👉
이 경우

• 환수
• 추가 징수
• 수급 중단

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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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요약

실업급여 수급 중
근로·소득이 발생하면 이렇게 된다.

• 실업급여 전체 중단 ❌
• 일한 기간만큼 조정 ⭕
• 금액과 무관, 기간 기준
• 신고하면 조정, 숨기면 불법

실업급여는
일을 조금 했다고
바로 끊기는 제도가 아니다.

정직하게 신고하면
유연하게 조정해주는 제도다.

이 원칙만 기억해도
실업급여 때문에
불안해할 일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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