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연고 대체 연고, 프로토픽 언제 사용해야 하나? -> 아토피 피부염, 민감 부위 피부염, 얼굴 피부염

**프로토픽(Protopic)**은 스테로이드가 부담스러운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비스테로이드 항염 연고입니다.
특히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아토피 피부염, 민감 부위 피부염, 얼굴 피부염 등에 많이 사용되며,
스테로이드 연고의 부작용이 걱정되는 경우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프로토픽 연고가 언제 필요한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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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토픽이란?

• 성분명: 타크로리무스(tacrolimus)
• 종류: 비스테로이드 면역조절제
• 강도: 저농도 0.03% / 고농도 0.1% 두 가지
• 효능: 면역 반응 억제를 통해 피부 염증, 가려움 완화
• 특징: 스테로이드 부작용 없이 장기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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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로토픽은 언제 사용해야 하나?

✅ ① 스테로이드 부작용이 걱정될 때

• 피부 위축, 여드름, 혈관 확장, 색소 침착 등의 부작용이 우려될 경우
• 특히 얼굴, 눈 주변, 목, 사타구니처럼 민감한 부위에 적합

✅ ② 스테로이드를 오래 써서 리바운드 현상이 반복될 때

• 연고를 끊으면 더 심해지는 의존성 피부염이 생길 때
• 스테로이드에서 프로토픽으로 전환하면 피부가 회복될 수 있음

✅ ③ 만성 아토피 피부염 치료 시

• 장기 관리가 필요한 중등도 이상 아토피에 효과적
• 1차 치료 후 유지 요법으로 사용 가능

✅ ④ 어린이 피부염에

• 2세 이상부터 사용 가능
• 저농도(0.03%) 프로토픽으로 얼굴이나 팔꿈치, 무릎 뒤 등의 아토피 부위에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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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로토픽 사용법

1. 손을 깨끗하게 씻고, 증상 부위를 가볍게 세척 후 건조
2. 쌀알 크기 정도를 얇게 도포
3. 하루 1~2회 사용 가능 (의사의 지시에 따라)
4. 처음 사용 시 화끈거림, 따가움이 있을 수 있으나 보통 며칠 내 사라짐
5. 사용 후에는 자외선 노출 최소화 (햇빛 민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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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로토픽과 스테로이드 연고의 차이점

	프로토픽 연고	스테로이드 연고
주요 성분	타크로리무스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장기 사용	가능	제한 필요
부작용	적음 (다소 자극감)	위축, 색소 변화, 의존성 등 가능성 ↑
사용 부위	얼굴, 눈가 등 민감 부위 OK	민감 부위 제한 필요
처방 여부	병원 처방 필요	약국 저농도 제품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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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프로토픽 사용 시 주의사항

• **감염성 피부질환(수두, 대상포진 등)**에는 사용 금지
• 임산부, 수유부는 의사 상담 후 사용
• 도포 후 자외선 차단 필수 (외출 시 모자, 자외선차단제 사용)
• 1~2주 사용 후 효과가 없거나 악화되면 반드시 피부과 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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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연고 대체할 만한 연고 –> 부작용 걱정 없는 비스테로이드 항염 연고와 대체 제품

스테로이드 연고 대체할 만한 연고 –> 부작용 걱정 없는 비스테로이드 항염 연고와 대체 제품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 시 휴약기간(중단)이 필요한 이유 -> 피부가 얇아지고 약해지는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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