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스위스 트레킹 코스 추천, 알프스를 걷다

스위스는 세계 최고의 트레킹 천국입니다.
알프스의 웅장한 산맥과 그림 같은 호수를 배경으로 걷는 길은, 일생에 한 번은 꼭 경험해야 할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스위스 최고의 트레킹 코스를 추천합니다.

바흐알프제

1. 피르스트~바흐알프제 트레킹 (First to Bachalpsee)

• 난이도: 쉬움
• 거리: 왕복 약 6km
• 소요 시간: 약 2시간
• 포인트:
  • 융프라우 지역 그린델발트에서 출발
  • 피르스트 곤돌라 탑승 후 트레킹 시작
  • 맑고 푸른 바흐알프제 호수를 감상할 수 있음
  •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어 가족 여행자에게 추천

2. 쉬니게 플라테~파우를라베르크 트레킹 (Schynige Platte to Faulhorn)

• 난이도: 중간
• 거리: 약 16km
• 소요 시간: 약 5~6시간
• 포인트:
  • 융프라우 지역의 숨은 보석 같은 코스
  •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 3대봉을 한눈에 조망
  • 고산 초원과 다양한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음
  • 체력에 자신 있는 트레커에게 추천

3. 체르마트~호른그라트 트레킹 (Zermatt to Hörnli Hut)

• 난이도: 중상
• 거리: 왕복 약 10km
• 소요 시간: 약 4~5시간
• 포인트:
  • 마터호른을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루트
  • 호른리히ütte는 마터호른 등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는 산장이며, 웅장한 마터호른 북벽을 감상 가능
  • 경사가 있는 구간이 있으나 도전할 만한 가치가 높음

4. 오에슈리넨 호수 트레킹 (Oeschinensee)

• 난이도: 쉬움
• 거리: 왕복 약 4~6km
• 소요 시간: 약 2~3시간
• 포인트:
  • 블루라군처럼 푸른빛을 띠는 오에슈리넨 호수
  • 곤돌라 이용 후 가볍게 트레킹
  • 가족 단위, 트레킹 초보자에게 강력 추천
  • 여름에는 수영, 보트 타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 가능

5. 라우터브룬넨 계곡 트레킹 (Lauterbrunnen Valley)

• 난이도: 쉬움
• 거리: 약 4km
• 소요 시간: 약 1~2시간
• 포인트:
  • 70개 이상의 폭포가 떨어지는 "폭포 계곡"
  • 평탄한 길이 많아 걷기 편함
  • 슈타우프바흐 폭포(Staubbach Falls), 트뤼멜바흐 폭포(Trümmelbach Falls) 명소 감상 가능
  • 여유롭게 걷고 사진 찍기 좋은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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