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을 위한 여권, 비자준비 상세 안내 -> 미국 방문 목적과 체류 기간에 따른 비자 안내

미국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여권과 비자 준비는 필수적입니다. 아래는 상세한 안내입니다:

1. 여권 준비

• 유효기간 확인: 미국 입국 시 여권의 유효기간이 체류 기간 동안 유효해야 합니다. 일부 국가는 체류 종료일로부터 6개월 이상의 유효기간을 요구하지만, 한국은 'Six Month Club'에 속해 있어 체류 기간 동안만 유효하면 됩니다. 그러나 경유 국가의 규정을 고려하여, 여권 유효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 남아 있는 것이 좋습니다.
• 여권 상태 점검: 여권이 훼손되었거나 손상된 경우, 입국이 거부될 수 있으므로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 시 재발급 받으세요.

2. 비자 준비

미국 방문 목적과 체류 기간에 따라 필요한 비자가 다릅니다:

• 전자여행허가제(ESTA):
  • 대상: 관광, 출장 등 90일 이하의 단기 방문을 계획하는 한국 등 비자 면제 프로그램(VWP) 참여국 국민.
  • 신청 방법: 미국 국토안보부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 유효기간: 승인일로부터 2년 또는 여권 만료일 중 먼저 도래하는 날짜까지 유효합니다.
  • 주의사항: 출발 최소 72시간 전에 신청해야 하며, 승인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비자(B1/B2 등):
  • 대상: 90일을 초과하는 체류나 유학, 취업 등 특정 목적이 있는 경우.
  • 신청 절차:
    1. DS-160 양식 작성: 미국 비자 신청서(DS-160)를 온라인으로 작성합니다.
    2. 신청비 납부: 비자 종류에 따라 신청비를 지불합니다.
    3. 인터뷰 예약: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인터뷰 일정을 예약합니다.
    4. 인터뷰 참석: 예약된 날짜에 필요한 서류를 지참하여 인터뷰에 참석합니다.
  • 필요 서류: 여권, 사진, 재정 증명서, 여행 일정 등.

참고사항:

• 항공권 및 숙박 증명: 입국 심사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 예약 확인서를 요구할 수 있으므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입국 심사 대비: 여행 목적, 체류 기간, 방문지 등에 대한 질문에 대비하여 명확한 답변을 준비하세요.
• 추가 서류: 국제운전면허증 등 여행 목적에 따라 추가로 필요한 서류가 있을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