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기간: 3박 4일 (목요일 출발 – 일요일 귀국)
- 총 지출: 약 1,200,000원 (약 110,000엔)
- 여행 스타일: 혼자 여행, 적당한 가성비 + 맛집 탐방 + 약간의 쇼핑
1️⃣ 항공권 ✈️ – 320,000원
✔️ 항공사: 제주항공 (LCC 저가항공)
✔️ 운임: 왕복 320,000원 (수하물 15kg 포함)
✔️ 출발/도착 공항:
- 출국: 인천 → 하네다 (목요일 오전 8시)
- 귀국: 하네다 → 인천 (일요일 오후 6시)
✏️ 후기:
- LCC지만 짧은 거리라 큰 불편 없었음.
- 하네다 공항 이용하니 도쿄 시내 이동이 훨씬 편리했음.
2️⃣ 숙박 🏨 – 300,000원 (3박)
✔️ 호텔명: APA 호텔 신주쿠 가부키초 타워
✔️ 숙박비: 3박 300,000원 (1박 약 100,000원)
✔️ 위치: 신주쿠역 도보 7분, 가부키초 중심가
✔️ 룸타입: 싱글룸 (작지만 깔끔한 비즈니스 호텔)
✏️ 후기:
- 신주쿠 중심이라 밤늦게까지 놀기 좋음.
- 방이 작지만, 혼자 여행할 때는 딱 적당한 크기.
- 신주쿠역에서 다소 거리가 있어서, 캐리어 끌고 이동할 때 약간 불편함.
3️⃣ 교통비 🚇 – 8,000엔 (약 72,000원)
✔️ 하네다 공항 → 시내 이동: 도쿄 모노레일 + JR 야마노테선 (660엔)
✔️ 도쿄 메트로 72시간 패스: 1,500엔
✔️ 기타 지하철/버스 이용: 약 4,500엔
✔️ 택시 이용: 없음 (모든 이동 지하철로 해결)
✏️ 후기:
- 72시간 패스 강력 추천! 덕분에 교통비 절약 가능.
- 지하철 노선이 많아서 처음엔 헷갈렸지만, 구글맵 활용하면 편리함.
- 피크타임(출근·퇴근 시간)에는 지하철이 엄청 붐빔.
4️⃣ 식비 🍣 – 28,000엔 (약 250,000원)
✔️ 1일차:
- 이치란 라멘 (1,000엔) 🍜
- 긴자 스시바이(6,500엔) 🍣
- 편의점 맥주 & 과자 (800엔) 🍺
✔️ 2일차:
- 마이센 돈카츠 (2,000엔) 🥩
- 시부야 우나기동 (4,500엔) 🍚
- 이자카야 (4,000엔) 🍶
✔️ 3일차:
- 브레드 에스프레소& 조식 (1,500엔) 🍞
- 규카츠 모토무라 (2,200엔) 🥩
- 돈키호테 간식 (2,000엔) 🍫
✔️ 4일차:
- 편의점 오니기리 & 커피 (700엔) ☕
-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카페 (1,500엔)
- 공항 우동 한 그릇 (1,000엔) 🍜
✏️ 후기:
- 맛집 위주로 다녀서 식비가 조금 많이 들었지만 만족도 최고.
- 이자카야에서 사케까지 마시니 생각보다 비용이 나옴.
- 편의점 음식도 퀄리티가 좋아서, 가끔은 편의점 도시락으로 해결 가능.
5️⃣ 관광 & 입장료 🎟 – 8,800엔 (약 78,000원)
✔️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2,000엔
✔️ 팀랩 보더리스: 3,800엔
✔️ 메이지 신궁 & 우에노 공원: 무료
✔️ 도쿄 타워 전망대: 3,000엔
✏️ 후기:
- 시부야 스카이 야경은 무조건 추천!
- 팀랩 보더리스는 인생샷 찍기 좋은 곳.
- 도쿄 타워보다는 스카이트리 전망대가 더 좋을 것 같음(다음엔 거기로 가볼 예정).
6️⃣ 쇼핑 💸 – 35,000엔 (약 310,000원)
✔️ 드럭스토어 쇼핑 (돈키호테, 마츠키요): 10,000엔
✔️ 유니클로 & 무인양품 (긴자점에서 구매): 15,000엔
✔️ 도쿄 한정판 기념품 (키티 굿즈, 도쿄바나나 등): 5,000엔
✔️ 편의점 & 과자 기념품: 5,000엔
✏️ 후기:
- 드럭스토어 면세 할인 적극 활용! 여권만 있으면 8~10% 할인 가능.
- 무인양품 & 유니클로는 일본에서 사는 게 확실히 저렴.
- 기념품으로 도쿄바나나 & 로이스 초콜릿 많이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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