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 8일간 터키를 여행하는 인터파크 투어 상품을 선택했으며, 터키 내에서는 버스로 이동함
- 터키 내에서도 7000km를 버스로 이동하다 보니 북쪽/남쪽 지역 간 날씨와 기온차가 매우 심함
1일 : 인천-이스탄불
2일 : 이스탄불-베이파자르-앙카라
3일 : 앙카라-투즈괼-카파도키아
4일 : 카파도키아-오브룩한-안탈리아
5일 : 안탈랴-파묵칼레
6일 : 파묵칼레-쉬린제-에페소-마니사
7일 : 마니사-부르사-이스탄불
8일 : 이스탄불
■ 이스탄불
○ 반팔과 반바지 입고 쾌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음
○ 한국의 초여름 정도의 날씨로 햇살은 강하니 깨문에 양산/모자/썬크림은 필수
○ 아침 저녁은 낮보다 온도가 내려가긴 하지만 반팔 입고 추위를 느낄 정도는 아님
○ 다만 버스로 이동하는 경우 에어컨이 계속 작동하고 있으니 가볍게 걸칠 가디건이나 바람막이 점퍼, 스카프 등이 유용함
■ 앙카라-카파도니아
○ 이스탄불을 떠나 남쪽으로 이동할수록 기온이 높아져 초여름-여름 날씨를 경험하게 됨
○ 그래도 다행인 것인 한국처럼 습한 더위가 아니고 건조한 더위다 보니 그늘, 실내에만 들어가도 쾌적함
○ 이스탄불에서와 동일하게 반팔/반바지를 추천함
○ 야외에서 긴 시간을 보내는 경우 시원한 긴바지, 흰색 얇은 긴팔(기능성 추천)이 매우 유용했으며 모자/양산은 필수
○ 팔토시 이용하는 분도 여럿 계셨음
○ 카파도니아에서 열기구 타는 경우 새벽 4-5시경 부터 이동하므로 이 때는 선선한 기운이 느껴짐
■ 안탈리아-파묵칼레
○ 한여름 더운 날씨이며 바닥이 뜨겁게 달궈져 열풍을 만드는 경우도 있음
○ 물론 습한 더위가 아니다 보니 한국 한여름 같은 불쾌지수는 아니지만 체력적으로 많이 지침
○ 야외 유적지 등 실외에서 관람하는 비중이 높은 지역이라 여행 시 반드시 생수병 하나씩 들고 이동하는 것이 필수이며 틈틈이 버스에서 과일섭취하는 것도 도움 됨
○ 대부분 지역에서 얼음물을 판매하고 있어서, 볼 때마다 1-2병 사서 의무적으로 마셔두는 것도 좋음
■ 쉬린제-에페소-마니사
○ 이스탄불보다는 덥고 안탈리아/파묵칼레 보다는 덜 더운 수준이지만 여름은 여름
○ 시원한 옷차림에 수분을 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함
여행 Tip.
- 버스로 이동시 지정석처럼 자리를 이용하게 되므로 보조가방을 차량에 두고 걸칠 옷, 간식, 물 등을 항상 상비하는 것이 도움 됨
- 아침에 호텔에서 출발 시 룸에 있는 물병 1-2개는 꼭 챙겨서 버스 또는 도보 이동시 섭취(간혹 물 살만한 곳이 없는 경우도 있음)
- 스틱형 선크림이 매우 유용하니 이동 중 수시로 발라주면 피부손상을 줄일 수 있음(인당 1개 추천)
- 안탈리아, 파묵칼레의 경우 건조한 한여름 더위라 모자로 부족할 수 있으니 남녀노소 구분 없이 양산 필수
- 파묵칼레에서는 선택관광으로 카트투어를 추천함(그만큼 도보로 이동시 체력소모가 큼)
- 숙소에 도착해서는 근처 마트(migros) 위치와 문 닫는 시간을 확인해서 꼭 들리고, 내일을 위한 간식/과일/음료 등 구매해 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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