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일가격
○ 9일간 튀르키예 여행을 하며 과일만큼은 부담 없는 가격에 마음껏 즐길 수 있음
○ 식재료 물가가 특히 저렴한데, 과일가격도 매우 저렴하며 단맛이 좋음
○ 한화로 계산하면 대략 다음과 같으며, 낱개로 1-2개 구매하는 경우 저울에 달아서 금액을 알려줌
- 수박 : 500원/개
- 포도 : 3000원/kg
- 천도복숭아 : 1800원/kg
- 피자두 : 2700원/kg
- 납작 복숭아 : 1400원/kg
■ 과일 구매할 수 있는 곳
○ 버스 휴게소
- 패키지 여행하는 9일 동안 약 7000km 거리를 버스로 이동하며 중간중간 휴게소를 들르는데 휴게소 절반이상에서 과일을 판매하고 있었음
- 휴게소에서 과일을 사서 버스 이동하면 즐길 수 있음
* 패키지 여행 특성상 식사가 부실할 수 있고 현지식이 취향에 맞지 않을 수 있는데 과일은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었음
○ 마트
- 터키에서 가장 큰 슈퍼마켓 체인 '미그로스(MIGROS)'를 추천함
- 워낙 큰 체인이다보니 여행지 숙소 근처에 있는 경우가 많아 저녁에 체크인하고 나가서 과일, 군것질거리 등 구매하는 것을 추천함
- 과일 종류도 많은 편이고 가격도 저렴하며 정찰제로 판매함
- 낱개 판매도 가능하니 여러 종류의 과일을 1-2개씩 구매해 맛볼 수 있음
■ 추천과일(8월 중순)
○ 메론 & 수박
- 달기가 한국에서 먹는 수준이 아니므로 꼭 맛보기 바람
- 아침에 일찍 출발해야 하는 패키지여행 특성상 조식은 호텔에서 먹는데, 대부분 호텔에서 멜론, 수박이 나오는 편
- 이 두 과일은 사이즈가 커서 마트에서 직접 사서 먹기 부담스러우므로 호텔식에서 많이 즐기면 좋을 듯
○ 납작 봉숭아 & 천도 복숭아
- 버스 휴게소 과일집에서도 팔 정도로 흔하게 보이는 과일이며 대부분 아주 달고 맛이 좋았음
- 1-2개 낱개로 사는 경우 물가가 싸서 동전으로도 충분히 살 수 있음
-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저울에 달아 금액을 보여주거나 종이게 써서 알려주므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음
○ 피자두
- 한국에서 피자두 가격이 꽤 비쌌던 것으로 아는데 터키 현지에서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함
- 물론 맛도 좋으니 사서 씻어서 가방에 가지고 다니며 즐기기 좋음
○ 체리
- 싸다.. 봉지 가득 담아도 몇 천 원 수준이며 달다.. 강추함
○ 레몬, 라임 등
- 맥주 좋아하는 경우 조금 사두었다가 숙소로 돌아와서 시원한 맥주에 넣어 먹으면 꿀 맛
- 시원한 물에 조금 넣어 즐겨도 청량함을 즐길 수 있음
[튀르키예/터키] 패키지 선택 시 반드시 확인할 것! -> 선택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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