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1 더 이상 잃고 싶지 않은 것들 늘 자유가 고팠던 것 같다.7시쯤 눈떠서 출근하면 저녁 7시나 되어서 집에 돌아올 수 있는데,한숨돌리고, 식사하고, 운동하고, 샤워하고, 머리 말리고 나면그제서야 그날의 일과를 다 마치고 쉴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때가 밤 10시나 11시쯤되는데침대에 누워 멍 때리다 잠들고 나면내일 아침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된다. 주중에 대발이와 여유있게 저녁먹을 적이 세번 정도 있으면 많은 것이다.내가 운동가는 날이면 후다닥 혼자 챙겨먹어야 하거든. 나 뿐 아니고 많은 직장인들의 삶이 비슷할 거라 생각된다.물리적인 삶의 중심이 직장에 있고,집은 잠시 쉬었다 가는 곳. 이런 삶의 방식이 은퇴까지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이받아들이기 힘들었다. 가끔은 기분 좋아서, 가끔은 너무 바빠서 잊고 살지만문득문득 이게 뭐하는 건지, .. 2026.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