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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을 처음 준비할 때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이 바로 복장입니다.
수영복만 입고 바다에 들어가도 되는 걸까? 긴팔 래쉬가드는 더운 여름에 불편하지 않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스노클링 시 래쉬가드 착용은 필수에 가깝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스노클링 시 래쉬가드를 입어야 하는 이유 6가지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1.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
- 바닷물 위는 육지보다 자외선 반사율이 높습니다.
- 특히 팔, 어깨, 등, 목 부위는 직사광선에 그대로 노출되기 쉬워 피부 화상 위험이 큽니다.
- **래쉬가드는 UPF 기능(자외선 차단지수)**이 있어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를 필요 없이 광범위하게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2. 해파리·말미잘 등 해양생물 접촉 방지
- 여름철 바다에는 독성을 가진 해파리, 말미잘 등 자극성 해양생물이 자주 출현합니다.
- 래쉬가드를 입으면 무의식적인 피부 접촉으로 인한 화상이나 발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특히 민감성 피부나 어린이라면 꼭 착용해야 합니다.
3. 바위, 성게, 조개 등 날카로운 물체로부터 피부 보호
- 스노클링 중 바닥을 짚거나 바위에 스치면 피부가 쉽게 찢어질 수 있습니다.
- 래쉬가드는 얇지만 밀착력이 있어 긁힘, 베임 등의 외상을 최소화해줍니다.
- 특히 성게가 많은 동해, 남해의 바위 해안에서는 필수입니다.
4. 체온 유지 – 저체온증 예방
- 여름이라도 바닷물은 생각보다 차갑습니다.
- 물속에 오래 있으면 체온이 빠르게 떨어져 오한, 저체온증, 근육 경직이 올 수 있습니다.
- 래쉬가드는 얇은 수트 역할을 해주어 체온을 보존해 줍니다.
5. 활동성 높고 착용감 우수
- 래쉬가드는 수중 활동에 최적화된 의류로 신축성이 좋고 물에 젖어도 불편함이 적습니다.
- 물속에서 움직일 때도 몸에 밀착되어 저항이 적고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 젖은 면티보다 훨씬 쾌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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