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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에 절대 사용하면 안되는 오일
1. 코코넛 오일 (Coconut Oil)
이유
- 높은 코메도제닉 성질: 코코넛 오일은 코메도제닉 지수가 높아 모공을 막고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피부 트러블: 특히 여드름이 잘 생기는 피부나 지성 피부에는 트러블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코메도제닉(Comedogenic)
모공을 막아 여드름,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같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성분을 의미합니다. 코메도제닉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면 모공이 막히고, 피지와 각질이 모공 안에 갇혀 여드름 등의 피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2. 코코아 버터 (Cocoa Butter)
이유
- 높은 코메도제닉 성질: 코코아 버터도 코메도제닉 지수가 높아 모공을 막아 여드름과 같은 피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피부 질감 변화: 피부에 두꺼운 막을 형성해 자연적인 피지 분비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3. 올리브 오일 (Olive Oil)
이유
- 코메도제닉 성질: 올리브 오일은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민감한 피부나 여드름 피부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흡수 문제: 피부에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 오일이 피부 표면에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4. 아보카도 오일 (Avocado Oil)
이유
- 높은 코메도제닉 지수: 아보카도 오일은 모공을 막을 수 있어 여드름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두꺼운 질감: 무거운 오일로 피부에 잘 흡수되지 않으면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미네랄 오일 (Mineral Oil)
이유
- 피부 호흡 방해: 미네랄 오일은 피부에 막을 형성해 피부의 자연스러운 호흡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 모공 막힘: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피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 오일 잔여물이 모공을 막는 경우
1. 여드름 발생 및 악화
- 오일이 모공을 막으면, 피지와 각질이 모공 안에 갇히게 됩니다. 이로 인해 여드름, 특히 화농성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막힌 모공이 산화되면 블랙헤드가 되고, 산화되지 않으면 화이트헤드가 됩니다. 이들 역시 여드름의 일종으로 간주됩니다.
2. 피부 염증
- 모공이 막히고 세균이 번식하면 염증이 발생해 붉고 통증이 있는 여드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의 자연 치유 과정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오일이 피부에 자극을 주어 발진이나 붉어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민감성 피부에 흔하게 나타납니다.
3. 모공 확장
- 지속적인 모공 막힘으로 인해 모공이 점차 확장될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 결을 거칠게 보이게 하고, 더 많은 피지와 오염물이 축적되기 쉽게 만듭니다.- 모공이 막히면 모공 주변의 피부 탄력이 저하될 수 있어 피부가 늘어져 보일 수 있습니다.
4. 피부 건강 저하
- 모공이 막히면 피부의 자연스러운 턴오버(각질 탈락 및 새 피부 세포 생성) 과정이 방해를 받습니다. 이는 피부가 칙칙해지고 건강한 피부 세포 재생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모공 막힘과 염증이 반복되면 피부의 보호막이 손상되어 외부 자극에 더욱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5. 피부 질환 악화
- 코메도제닉 오일은 피부염, 습진, 장미 여드름 등 기존 피부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의 자연 방어 기전을 방해하고 증상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막힌 모공이 세균 번식의 온상이 되면, 감염으로 인해 더 심각한 피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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