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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대만

[대만] 대만, 공항 환전은 최소로! 시내 ATM 활용을 추천하는 이유

by Urban Wanderlust 2025.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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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만 공항 환전소의 문제점 – 환율이 불리하다

✔ 타오위안공항, 가오슝공항 모두 공식 환전소가 있긴 하지만

  • 환율이 시중보다 불리 (환차가 크게 적용됨)
  • 수수료 포함 시 체감 환율 손해
  • 영업시간 외 도착 시 문 닫은 경우도 있음

도착 후 야시장이나 MRT 타야 해서 소액만 환전해두는 게 실용적


2. 시내 ATM 출금이 유리한 이유

VISA, MASTER, GLOBAL ATM 지원 카드만 있다면
대만 시내 어디서든 24시간 대만달러(NTD) 출금 가능

  •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은행 내 ATM 모두 사용 가능
  • 국내 수수료 + 해외 이용 수수료 포함해도 환율이 더 유리한 경우 많음

일정 금액 이상 출금 시 공항 환전보다 실질 환차 손해가 적음
예) 공항에서 10만원 환전 vs 시내 ATM 10만원 출금 → 실제 수령 NTD가 ATM 쪽이 더 많음


3. 시내 ATM 출금 방법은?

  1. 해외 인출 가능 카드인지 확인 (은행에 해외 출금 신청 필요)
  2. 카드 뒷면에 ‘VISA PLUS’, ‘MAESTRO’ 로고 있는지 체크
  3. 현지 ATM에서 ‘외화 출금(Withdraw Foreign Currency)’ 선택
  4. 지정된 금액 (보통 1,000, 2,000, 3,000 NTD 단위) 선택 후 출금

일부 ATM은 영어 메뉴 가능 / 은행 계열 ATM이 환율 더 좋고 오류 적음


4. ATM 수수료는 얼마?

✔ 카드사 해외 출금 수수료: 약 3,000-5,000원
✔ 현지 ATM 자체 수수료: 은행마다 다름

✔ 은행 별로 무수수료 ATM도 존재하므로, 미리 검색하면 이득

대량 환전보다 1~2회 고액 출금이 효율적 (한 번에 3~5만 원 수준)


5. 여행자 유형별 추천 환전 전략

  • 혼자 여행 / 경비 작게 쓰는 경우
    → 공항에서 소액 환전(2~3만 원) 후, 시내 ATM 한 번 출금
  • 가족여행 / 일정 길고 카드 여유 있는 경우
    → 공항 환전 없이 ATM만 활용 + 포켓머니는 카드 결제
  • 현금 사용 많은 여행자
    공항 + ATM 혼합 전략, 단 현금 분산보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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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만 화폐 단위부터 정리! (NTD, 대만 달러)공식 통화명: 신타이완달러(New Taiwan Dollar)표기: NTD 또는 TWD1NTD ≒ 40~45원(시세 변동)지폐 단위: 1000, 500, 100동전 단위: 50, 10, 5, 1참고: 지폐는 주로 큰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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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만 식비 – 야시장부터 식당까지야시장 길거리 음식✔ 닭튀김, 지파이(치킨커틀릿): 70-100NTD✔ 우육면(국물 국수): 100-150NTD✔ 타피오카 밀크티: 40-80NTD✔ 망고빙수(여름): 150-200NTD로컬 식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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