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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미국

[뉴욕] 뉴욕에서 애플페이 사용후기 -> 애플페이 하나면 거의 다 해결

by Urban Wanderlust 2025.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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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자유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것 중 하나가 결제 수단이었습니다. 현금을 얼마나 가져가야 할지, 카드 수수료는 얼마나 나올지 걱정이 많았죠. 그런데 실제로 뉴욕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건, 애플페이 하나면 거의 다 해결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직접 뉴욕에서 애플페이를 사용해본 솔직한 후기를 공유합니다.


1. 애플페이 사용 가능 매장 👍

  • 스타벅스, 맥도날드 같은 프랜차이즈 카페·패스트푸드점은 당연히 지원
  • Whole Foods, Trader Joe’s 같은 대형 마트에서도 문제없이 사용 가능
  • 지하철, 버스, PATH 열차까지 OMNY 교통 시스템으로 애플페이 결제 가능

👉 체감상 90% 이상의 매장에서 애플페이 사용 가능했습니다.


2. 사용 편리성 🛒

  • 지갑에서 카드를 꺼낼 필요 없이 아이폰을 단말기에 대면 바로 결제
  • 소액 결제(물 한 병, 커피 등)에도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 현금이 거의 필요 없었음
  • 팁(Tip) 결제도 단말기에서 금액 선택 후 애플페이로 바로 진행 가능

👉 “카드 꺼내기 귀찮다”는 생각조차 안 들 정도로 편리했습니다.


3. 보안 & 안전성 🔒

  • 뉴욕은 관광객 대상으로 소매치기가 잦은 도시라 현금·카드를 들고 다니는 게 부담이었는데, 애플페이는 Face ID 인증 덕분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카드 분실 위험도 줄어들어 심리적으로 훨씬 편했습니다.

4. 아쉬웠던 점 ⚠️

  • 일부 소규모 델리(구멍가게)나 파머스 마켓 노점에서는 여전히 현금만 받는 경우가 있었음
  • 애플페이 결제가 안 되는 택시 기사도 일부 존재
    👉 그래서 최소 $50~100 정도는 현금으로 챙겨두는 게 좋습니다.

총평 ✅

뉴욕에서 애플페이를 사용해보니,

  • ✅ 대형 마트·카페·교통 모두 가능
  • ✅ 빠르고 안전한 결제 방식
  • ✅ 카드 분실·소매치기 위험 줄어듦
  • ❌ 일부 현금 전용 매장은 예외

👉 결론적으로, 뉴욕 자유여행에서는 애플페이 하나만 잘 활용해도 카드+현금 걱정을 크게 줄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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