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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으로의 3박 4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즐겁고 알찬 시간이었고, 경비도 계획한 대로 잘 맞췄어요. 여행 중 사용한 경비를 상세히 정리해보았습니다.
1. 항공권
- 총 비용: 48만 원
- 항공사: 저가 항공사를 이용해 인천-타오위안 왕복 항공권을 예매했습니다.
- 팁: 비수기였고, 출발 2개월 전에 예약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티켓을 구할 수 있었어요.
2. 숙박
- 총 비용: 30만 원 (3박)
- 숙소: 타이베이 시먼딩에 위치한 3성급 호텔
- 숙소 선택 이유: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이동이 편리했고, 깨끗하고 아늑한 분위기였습니다.
- 팁: 시먼딩이나 동먼 근처의 숙소는 교통이 편리해 여행하기 좋아요.
3. 교통비
- 총 비용: 약 6만 원
- 교통카드 충전: EasyCard를 사용해 MRT와 버스를 주로 이용했습니다.
- 공항 이동: 타오위안 공항에서 시내로는 MRT를 이용했으며, 가격은 약 1만 5천 원이었어요.
- 팁: 타이베이 메트로 패스(72시간권)를 이용하면 MRT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경제적입니다.
4. 식비
- 총 비용: 약 12만 원
- 1일 3끼 식사: 현지 음식과 야시장 음식을 중심으로 즐겼습니다.
- 식사 내용: 첫날 스린 야시장에서 소룡포와 버블티, 두 번째 날 딘타이펑에서의 소룡포,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로컬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대만 음식을 맛보았습니다.
- 팁: 대만의 야시장에서 다양한 음식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어요. 적은 비용으로 많은 음식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5. 관광 및 입장료
- 총 비용: 약 5만 원
- 타이베이 101 전망대: 약 2만 원
- 국립고궁박물원: 약 1만 2천 원
- 기타: 용산사와 중정기념당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 팁: 유명한 관광지를 둘러보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장소도 많아서 경비를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6. 쇼핑 및 기념품
- 총 비용: 약 15만 원
- 구매 품목: 알리산 차, 대만 전통 과자, 그리고 몇 가지 소품
- 팁: 기념품은 지우펀과 시먼딩에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저렴하게 좋은 품질의 제품들을 살 수 있었습니다.
7. 기타비용
- 총 비용: 약 3만 원
- 여행자 보험: 2만 원
- 기타: 예상치 못한 소소한 비용들 (예: 추가 음료, 택시비 등)
- 팁: 여행 중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해 여행자 보험은 꼭 가입하세요.
총 경비
- 예상 총 경비: 119만 원
예상했던 대로 경비를 잘 맞추면서도 대만의 다양한 매력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어요. 대만은 물가가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알뜰한 예산으로도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숙소와 교통, 식사 모두 만족스러웠고, 다양한 명소를 둘러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어요.
대만 여행시 가보면 좋은 로컬 브랜드와 상점 소개 : Woolloomooloo, Syntrend Creative Park, VVG Something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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